리더십 전환의 10가지 원칙

(왼쪽부터 오른쪽): 스페인의 아나뱁티스트 교회(AMyHCE) 리트릿에 참석한 청년 리더 후디트 메넨데즈와 YAB 위원 얀티네 브라우워 헤스만(Jantine Brouwer-Huisman). 사진: 행크 스텐버스 (Henk Stenvers)성경에는 리더십 전환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와 함께 걸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그를 준비시켰습니다. 열왕기서에는 지혜롭지 못한 왕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오늘날 건강한 리더십 전환은 어느때 보다도 절실합니다.  리더십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순종해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또한 섬김을 받겠다는 의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이것은 새롭게 선출되는 리더와 리더십을 이양하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2018년 2월 24일-26일 연례 회의에서, 스페인의 아나뱁티스트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 그리스도를 닮는 리더십의 10가지 원칙을 다음과 같이 세웠습니다.

  1. 우리는 건전한 리더십 전환을 위해 우리의 역사와 성향을 극복해야만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첫 제자들과 같이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 다른 사람들을 통해 자신에게 (천성적 또는 영적으로) 어떤 은사가 주어졌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기 보다는 희망적으로 여겨야 합니다. 
  4. 하나님께서는 청년 리더십을 갈망한다는 것을 깨달어야 합니다.
  5. 신약 시대에는 목사제도가 따로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위대한 목사가 아니라 많은 무리의 하나님의 작은 종들입니다.  
  6. 젊은 청년들은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필요합니다.
  7. 청년들이 결코 혼자 걷게 해서는 안됩니다. 누군가 옆에서 청년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침을 제공하며,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또 넘어졌을 때는 일으켜 세워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8. 이미 사역하고 있는 청년 사역자들에게 역량을 부여하고, 리더십 전환을 청년들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제자도는 예수님은 물론 다른 제자들과 함께 걷는 여정입니다. 제자도는 헌신과 약속, 관계(권위에 대한 순종)의 이해를 요구합니다.
  10. 인도하심은 영적 경험자들이 줄 수 있는 선물입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청년 리더 후디트 메넨데즈 호라라(Judit Menéndez Olalla)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화는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마음 속에 공통된 목표가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경험 있는 지도자들은 리더십 이양에 있어서 청년들보다 더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경험 있는 지도자들이 청년들과 함께 일하고 섬겼기 때문에 이번에 많은 청년들이 리트릿(retreat)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리더십 이양에 기성세대가 관심있다는 실제적인 증거입니다. “가장 큰 도전은 리더십 이양 그 자체 보다, 기성 세대가 청년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메노나이트 세계 협의회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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